[프라임경제] 인바디(041830)이 수출 국가 확대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인바디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5.9%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바디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해외 수출 성장 본격화에 따른 실적 상승을 전망했다.
그는 "인바디 국내 매출 비중이 26%에 불과하고 최근 기존 수출 국가뿐만 아니라 신규 지역의 의미있는 매출 성장이 부각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동 법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3.6% 증가한 20억원, 유럽법인의 매출액은 5865% 늘어난 32억원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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