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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올여름 더위 때문에 머리에 바르는 '헤어식초'가 인기를 끌었어요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헤어식초가 많이 팔려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8.30 14:30:46

머리에 바르는 헤어식초 광고예요. ⓒ CJ올리브네트웍스



[프라임경제] 올 여름 무더위 속에 상쾌한 냄새로 머리 속 안 피부(두피라고 해요)와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머리에 사용하는 헤어식초'가 인기예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은 프랑스에서 화장품 회사로 유명한 '이브로쉐(YVES ROCHER)'의 헤어식초가 지난 2014년 6월에 처음 판매를 시작한 뒤로 현재 100만 개를 넘게 판매했다고 지난 8월6일 발표했어요.

헤어식초는 액체로 된 린스인데요, 프랑스 사람들이 옛날부터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방법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 졌어요.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감는 방법('노푸'라고 불러요)의 유행과 '자연에 가까운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맞춰서 올리브영이 '라즈베리 헤어식초'를 처음 선보였어요. 이후 국내 헤어관리 시장에 '식초'라는 새로운 유행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생각한 것 보다 소비자들이 많이 좋아한 덕분에, 이브로쉐가 지난 2016년 전 세계 최초로 '대용량 헤어식초' 상품을 한국 시장에 내놓았어요.

더 나아가 지난 6월에는 '이브로쉐'가 3년 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열대 식물 '모링가' 씨앗에서 뽑아낸 물질이 들어있는 '리프레쉬 헤어식초' 상품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기도 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권호진(덕성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6세 / 서울)
김소연(세화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하나(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30세 / 서울)
이희진(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40세 / 서울)
강윤지(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41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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