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에어프라이어와 같은 전기제품이 많이 팔렸는데요, 무더위 속에서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사용한 기름을 닦아내거나 청소할 필요가 없어서 사람들이 좋아했어요.
무더위에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집에서도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제빙기 역시 판매가 증가했어요. 지난달 제빙기의 매출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33% 늘었고, 지난달과 비교해도 35% 더 많이 팔렸어요.
에누리 관계자는 "이번 여름 무더위에 불을 쓰지 않는 주방가전이 인기를 얻으며 인터넷에서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요리법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은결(고양외국어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경기도)
정태연(정의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정인태(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36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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