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유(290380)가 시장지배력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유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7.43%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는 비료 제조업체로 비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북경협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유가 "B2B 시장에서 농협의 전국 판권 점유율은 약 93%, 시판 판권 점유율도 약 48% 수준으로 전국적 영업망을 통해 3000여개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농민과의 신뢰 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지배력 유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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