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 이현)은 지난 4일 한국항공우주산업 채권을 세전 연 2.18%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채권은 신용등급 AA- 안정적, 만기는 2019년 4월11일, 연 수익률은 세전 2.18% 수준이다.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채권 수요 증가에 따라 금리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안정성을 갖춘 상품을 요청하는 고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사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별도 보수 없이 채권을 판매하고 있어, 높은 등급의 상품도 투자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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