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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가수 케샤가 활동한지 10년만에 한국에서 공연을 했어요

9월14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국내 팬들과 처음 만났어요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18.10.04 03:48:21

지난 9월14일 케샤를 사랑하는 팬이 찍은 케샤 공연모습이예요. ⓒ 네이버 블로그


[프라임경제] 혼자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 케샤(KESHA)가 가수로 활동한 지 10년 만에 한국에 있는 팬들을 만나러 왔어요.

세 번째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만들자마자 음악 순위를 알려주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했어요. 

그 인기가 한국에서도 계속 됐어요. 

공연을 기획하는 회사인 디투글로벌컴퍼니와 한국힙합문화협회는 지난 9월14일 저녁 8시에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케샤의 우리나라 첫 공연 '레인보우 투어(RAINBOW TOUR)'를 열었어요. 

케샤의 노래는 '빌보드 인기 음악 100' 중 9개나 올라가기도 했어요. 지난 2010년 11월에는 MTV Best New Act로 뽑히고, 2개의 American Music Awards, 3개의 MTV VMA Awards, 6개의 Billboard Awards로 뽑히기도 했어요. 모두 인기가요 순위에 뽑힌 성적을 말해요. 

지난 9월14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케샤 공연 모습이예요. ⓒ 네이버 블로그

케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리아나 그란데, 베로니카, 마일리 사일러스와 같은 요즘 최고의 팝 음악 뮤지션들과 함께 노래를 만들며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어요.

케샤는 미국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캐나다, 독일, 호주의 유명 텔레비젼 쇼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미국의 잡지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TOP 100'에 포함되면서, 자신의 인기를 증명했어요.

케샤는 단지 음악적인 활동 뿐만아니라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인권문제'나 동물 보호에도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사회적으로도 성실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나현(부산국제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부산)
김소현(충주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충주)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유종한(나사렛대학교 / 4학년 / 23세 / 서울)
김영현(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소속 / 25세 / 경기도)
김영민(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소속 / 23세 / 경기도)
편준범(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소속 / 26세 / 서울)
정혜인(나사렛대학교 / 4학년 / 24세 / 서울)
이아현(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4세 / 서울)
신희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1세 /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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