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 침하로 상도유치원 휴업

2018-09-07 10:16:36

[프라임경제] 6일 밤 서울 동작구 상도초등학교 내 병설유치원 건물이 10도가량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당 유치원이 7일 임시 휴업하는 등 파국이 확산되고 있다.

민병관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청 교육장은 "이날 유치원을 휴원하고 원생들을 분산할 것 이라며 10일엔 근방 상도초등학교에 공간을 마련해 돌봄을 이어갈 예정"이며 초등학교는 넓은 운동장을 사이에 있고 전문가로부터 위험 범위 밖이라는 진단을 받아 운동장만 패쇄하고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도유치원이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휴업 조치가 내려졌다. ⓒ 뉴스1


6일 밤 11시 22분 추정 상도동 49세대 규모 공동주택 공사장 흑망이 붕괴해 축대가 부러져 지반 침하(땅 꺼짐)이 발생했다. 그로 인해 공사관 인근에 있던 상도초 병설 유치원이 기울었다. 

한편 소방당국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아직까지 추가 붕괴 위험은 없다. 전문기관이 와서 판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new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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