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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우표에 담겨있는 아름다운 산으로 떠나요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9.14 04:26:15

우표에 담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올해 여름은 아름다운 '산'이 선정되었어요. ⓒ 우정사업본부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을 알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산)' 기념우표 4종류, 총 68만8000장을 지난 5월24일 발행했어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을 담아 낸 우표는 그동안 강(2015년), 길(2016년), 옛 건물(2017년)을 소재로 세 차례 발행됐어요.

올해는 산을 주제로 주왕산, 태백산, 무등산, 북한산 등을 우표에 담았어요.

특히, 이번 기념우표는 돌을 잘게 부수어 우표에 특수하게 인쇄하는 '돌가루 효과'를 써서 바위를 만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우표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어요.

'주왕산(720m)'은 경상북도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 있고 설악산, 월출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바위산 가운데 하나로 이름이 났어요.

'태백산(1,567m)'은 강원도 태백시와 영월군, 경상북도 봉화군에 걸쳐있으며,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영혼이 가득한 산으로 여겨져 왔어요.

'무등산(1,187m)'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화순군, 담양군에 걸쳐있으며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무등산의 이름난 3대 바위를 뜻하는 '무등산 삼대 석경'이라고 해요.

'북한산(837m)'은 서울의 북쪽과 경기도에 걸쳐 있으며,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우이동 계곡 등 볼거리가 참 많아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재하(여의도중학교 / 3학년 / 16세 / 서울)
전귀숙(49세 / 서울)
이지우(여의도중학교 / 1학년 / 14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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