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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물인터넷 전시회'서 IoT·AI·5G 솔루션 선봬

가정‧도시‧산업 3개 체험존 통해 서비스 체험 및 재현 실시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9.12 09:34:18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14일까지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년 사물인터넷 전시회(2018 IoT Korea)'에서 다양한 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가정‧도시‧산업으로 구성된 3개의 체험존을 통해 현재 제공 중인 IoT 서비스 50여종을 전시한다.

또한 인공지능(AI)과 5G가 결합된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홈 IoT △산업 IoT △스마트시티가 구현된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IoT의 약진 △5G 기반 B2B 솔루션의 발전 △IoT-AI의 점진적 융합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 IoT는 생생한 시연을 통해 이미 국내외 많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생생한 사례와 실제 공장에서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실감나게 재현한다.

5G 통신 기반 B2B 솔루션 역시 선보인다. 혁신적 기술들로 평가 받는 '지능형CCTV'과 지능형 교통체계를 위한 'CV2-X 통신보드'는 각각 사람·차량 분석 관리를 할 수 있으며, 5G로 위험을 사전에 감지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 

스마트시티존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 IoT 전국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가 적용돼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도심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홈 IoT 서비스는 스마트홈 전시존에서 볼 수 있다. IoT와 AI가 접목돼 더욱 진화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IoT‧AI부문장 전무는 "홈 IoT 분야 국내 1위라는 시장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B2B 영역에서도 고객 가치를 창조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IoT 산업 전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순환의 생태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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