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고어텍스 '세이크 드라이' 기술을 적용한 고어텍스 레인 재킷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레인 재킷'은 남성 점퍼와 여성 롱 재킷 2종으로 가을 날씨에 대비하도록 영구 발수 기능을 갖춘 소재를 접목해 쾌적한 착용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겉감 대신 사용된 멤브레인 필름 소재가 옷 표면에 코팅 효과를 줘 비 또는 이물질 등이 달라붙지 않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가볍게 털어내기만 해도 옷 표면에 뭍은 물방울을 제거할 수 있어 아침 이슬이나 소나기 등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방수, 방풍, 투습 기능 외에도 신축성 좋은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어깨 또는 허리 회전 등 상체 움직임에 따라 근육을 이완시켜 줘 정확한 골프 스윙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골프는 비가 오거나 바람이 세게 불어도 라운드 중단되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복장이 필수 요소"라며 "2016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되는 고어 바람막이 점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완벽하게 방수되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디자인을 개발한 만큼 쾌적하고 부드럽게 가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