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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주부, 독일 친환경 세제 '프로쉬' 활용 홈케어

양사간 MOU 체결…제품·서비스 시너지 창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9.12 14:22:40
[프라임경제]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은 홈서비스 어플 대리주부가 독일 친환경 세제 브랜드 프로쉬와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리주부와 프로쉬는 친환경 홈케어 제품·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 홈스토리생활


이번 MOU는 대리주부의 프리미엄 서비스에 고급 세제인 프로쉬를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양사간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리주부가 프로쉬 세제를 활용해 홈케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리주부는 2015년 어플을 런칭한 이래, 전원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가사도우미의 프로필과 평점을 고객이 직접 보고 선택하는 시스템으로 타 가사도우미 서비스와 차별화를 뒀다. 

프로쉬는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친환경세제 1위 업체다. 친환경 세제이면서 세척력이 떨어지지 않는 기술력과 친환경 스토리로 독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MOU 체결식에 참석한 양사 관계자는 "프로쉬는 독일 친환경 1위 세제이지만, 아직 국내에 널리 유통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용경험이 있는 고객들의 재구매율은 매우 높은 편으로, 대리주부를 통해 프로쉬 제품을 경험하면 프로쉬 이용자의 수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이번 전략적 제휴로 대리주부는 VIP 고객과 신규 고객 전원에게 프로쉬 제품을 일정 기간 무상 제공할 계획이며 앱 내 '주부9단가게'를 통해 국내 최저가로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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