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 10월 하늘 물들인다

2018-09-12 17:18:11

-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개천예술제·남강유등축제, 10월 꼭 가야할 도시 1위

▲10월1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10월이면 꼭 가야할 도시 1위인 경남 진주의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10월1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진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축제장 입장료 무료화

축제장 입장료 무료로 누구나 함께 즐기고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전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최소한의 재정확보를 위해 부교 체험과 유람선, 유등띄우기 등은 유료화한다.

◆진주성 맞춤형 축제 운영

'춘하추동 풍요로운 진주성'이라는 주제로 진주성에는 유등을 전시하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옛 진주시민의 생활 모습을 표현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진주의 참모습을 선보인다.

◆새로운 감동과 특별한 감동을 주는 축제

축제의 질과 양을 보강해 새로운 경험과 특별한 감동을 선보인다. 먼저 남강 수상 위 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아트쇼 공연은 전통적인 유등과 현대적인 빛이 조화가 돼 남강변을 빛으로 물들인다.

글로벌 유등시리즈 2탄으로 베트남의 랜드마크인 다낭의 용다리를 진주에서 볼 수 있다. 남강 둔치에서 3부교를 바라보면 용 한마리가 진주성을 수호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유등축제를 표현했다.

진주의 번영을 기원하는 대형 탑 등(燈)에 진주의 기상을 상징하는 용등을 접목하고 진주시의 안녕과 번영을 기리는 좌청룡·우백호·남주작·북현무의 대형 수상 등을 선보여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

새롭게 도약하는 진주의 힘찬 기상을 상징하는 12마리의 대형 군마 등(燈)은 부강진주의 미래와 지치지 않는 진주시민의 열정을 표현했으며 행복·장수·입신양명·행운과 재물을 상징하는 4가지 복 등(燈)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 진주성에는 100여기의 횃불 등(燈)을 진주성벽을 따라 전시해 진주성을 더욱 밝히고, 유등의 유래인 임진왜란 진주대첩을 재현한 유등은 촉석문과 북문사이에 실감나는 진주성 전투를 재현한다.

음악분수대는 ECO존으로 바꾸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가미했으며, 망경동 대나무 숲은 세계 귀신 등(燈)을 귀엽게 표현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꾸며진다.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 최우선

축제장에서 세계먹거리 체험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간이 스탠딩 테이블을 신규 설치하고, 유등 원두막을 곳곳에 관광객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수상 등(燈)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부교 3곳은 폭을 각 1m씩 확장해 관람객들의 이동을 보다 원활히 한다.

진주교의 앵두 등(燈)터널 테마 길은 진주교에 설치해 아름다운 남강 야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

◆ 제68회 개천예술제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예술제'로 재도약 개천예술제는 젊은이와 다양한 연령층의 축제 참여로 특색 있는 문화·예술축제를 준비한다.

제68회를 맞이하는 개천예술제는 시민이 축제의 주체돼 '펴자·나누자·안아보자'라는 슬로건으로 10월3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개제식, 가장행렬, 종야축제, 촉석산성 아리아, 진주성 체험행사, 불꽃놀이 등 64개 행사를 마련한다.

신인 예술인의 등용문인 예술경연대회는 9월1일 전국휘호대회를 시작으로 8개부문 20개 대회가 열리며, 다양한 계층의 축제 참여를 위해 전국 청소년 디지털 사진 공모전,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신설된다.

진주대첩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또 3일과 4일 저녁에는 진주대첩을 주제로 하는 야간 가장행렬이 진주시내에서 진주의 역사를 승화시켜 시민과 함께한다.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는 20여개 팀 2000여명이 참여하고 진주를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남강둔치에는 서커스 공연, 젊음의 문화 거리, 소규모 밴드공연, 남가람열린마당, 휘호시연, 어린이 축제 체험장을 마련해 문화예술 풍물시장으로 거듭난다.

아울러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장 운영을 위해 행사장 보험가입, 안전점검 강화,  풍물시장 운영위원회 별도 운영 및 시장 상시순찰, 축제장 안전조명 설치를 확대한다.

◆2018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와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1일부터 14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및 장대동 남강둔치에서 개최된다.

스타와 관람객이 함께 하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한류를 심고 감동을 심고 행복을 심는 '드라마를 세상에 心다'라는 소주제로 펼쳐진다.

10월2일 오후 5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개최되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간 방영된 공중파, 케이블 종편채널의 모든 드라마 중 연기대상 외 12개 부문을 시상한다.

3일에는 드라마속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주옥같은 O.S.T곡 들을 상영하고 관객들과 드라마에 대한 추억과 감동을 재연한다.

또 영상관련 전문가, 제작자 및 관계자를 초청해 드라마를 포함한 영상산업 발전과 아시아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드라마 영상국제포럼을 11일 개최한다.

이와 함께 10월1일부터 12일까지 진주남강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진주실크 박람회는 직물, 패션, 악세사리 등의 실크제품을 전시·판매하고 관광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0월4일부터 9일까지 △125회 진주전국전통소싸움대회 △10월10일 시민의 날 행사 △2018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 △진주가요제 등 20여개의 동반행사가 진주 전역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안전관리 및 손님맞이

교통봉사, 관광안내, 급수봉사, 의료봉사, 외국어 통역, 유람선 관광 해설 등 6개 분야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외지 관람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진주 관문 주변에 임시주차장 1만1420면, 행사장 주변 2개소 800면, 관광버스 임시주차장 400면, 축제장 인근 주민들을 위한 임시주차장 400면이 마련된다.

무료셔틀버스 승하차지점은 문화예술회관 앞과 신안동 방면 천수교 옆 두 곳이며, 무료 셔틀버스는 5개 노선에 평일 23대, 주말 65대를 편성해 임시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운행한다.

주말에는 김시민 대교에서 상평체육관을 지나 진양교까지 셔틀버스 전용차로로 운영한다.

숙박·음식 문제는 서비스 업주 친절교육과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친절·질서·청결운동을 전개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한다.

또 축제장 사전 시설 안전대책팀을 구성하고, 축제 안전 순회관리팀을 운영하는 등 종합상황실과 연계한 안전대책을 한층 강화한다.


강경우 기자 kkw4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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