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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이미엄 아울렛 '레어 팩토리' 입점

예술·명품 한자리…앤디 워홀·쿠사마 야오이 예술품 판매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9.14 14:16:54
[프라임경제] '명품'과 '예술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이색 매장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옥션의 자회사, 서울옥션블루가 운영하는 '레어 팩토리(Rare Factory)'가 아울렛 업계 최초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다. 지난 7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한데 이어, 오는 14일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할 계획이다.

레어 팩토리가 아울렛 업계 최초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다. ⓒ 신세계사이먼


이번 레어 팩토리 입점을 통해 기존 유통 채널에서는 다루지 않던 예술 아이템으로 취급 품목을 확장해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과 예술 작품을 함께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레어 팩토리에서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갤러리에서만 볼 수 있던 세계 유명 작가들의 예술품과 아트토이 등 희귀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팝아트계의 대표 조각가인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과 팝아트의 아이콘 앤디 워홀의 판화 및 스케이트 보드는 물론, 현대 미술의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의 판화와 설치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예술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 초대형 피규어를 설치해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카우스와 콜렉터 마니아 층이 두터운 베어브릭 등의 아트 토이를 비롯해 축음기와 같은 장식 예술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한편, 레어 팩토리는 오프닝 프로모션을 진행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프트 박스, 아트 상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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