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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황리에 폐막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09.15 08:47:13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폐막식. 서이남 스포츠 과장(좌측)과 생활체육 동호인들. ⓒ 전남장애인체육회

[프라임경제] '아름다운 여수에서 함께하는 감동체전' 구호 아래 여수시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일간의 일정을 뒤로 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의 우수종목 경기단체상은 전라남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감투상은 곡성군, 화합상은 여수시, 응원상 영광군, 질서상 영암군, 줄다리기 1위 나주시, 2위 무안군, 3위 강진군/담양군 이 영예를 안았다.

서이남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대회를 시작으로 편견과 차별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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