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공모가 2만4000원 확정…내달 4일 코스닥 상장

2018-09-14 17:19:10

- 791.1대 1 경쟁률 기록…오는 18일~19일 청약 예정

[프라임경제] 푸드나무(대표이사 김영문)가 지난 11일~1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2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은 약 959개로, 7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였던 1만8700원~2만2700원을 초과한 금액으로 총 공모금액은 373억원 수준이다. 이번 공모자금은 사이트 개발 및 운영, 연구개발, 시설투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드나무는 2011년 닭가슴살 전문 플랫폼인 '랭킹닭컴'을 만들어 운영 중인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랭킹닭컴은 다양한 종류의 닭가슴살과 가정간편식(HMR), 신선식품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139개의 브랜드와 3533개의 제품이 입점, 회원수 56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는 "핵심 경쟁력인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헬스, 건강, 다이어트 등 푸드테크 기반의 웰니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나무의 일반투자자 청약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20%인 31만1170주다. 오는 18일~19일 양일간 진행되며, 내달 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예주 기자 hyj@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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