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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니엘 하반기 관리자 워크샵 개최

박인주 회장 "변화 읽고 대처하는 능력 키우길"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18.09.18 16:53:50
[프라임경제] 제니엘그룹(회장 박인주)은 관리자 역량 강화와 업무 공유를 위해 지난 14일 충무로 스테이락 호텔에서 '2018 제니엘 그룹 관리자 워크샵'을 실시했다.

제니엘그룹은 지난 14일 '2018 제니엘 그룹 관리자 워크샵'을 실시했다. ⓒ프라임경제



워크샵에는 박인주 회장을 포함한 △제니엘 △제니엘시스템 △제니엘휴먼 △제니엘이노베이션 △제니엘맥 등 제니엘그룹의 팀장급 이상 관리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9년 제니엘그룹 경영방침과 중장기 계획인 '비전2030'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각 사업부와 계열사의 2019년 사업계획 및 세부전략 발표와 업무 공유가 이어졌다.

특히 앞선 8월31일 열렸던 임원 워크샵에서 도출된 2019년 사업운영방향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발표돼 신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제니엘은 차별화를 통한 미래성장 핵심가치 창출이라는 목표 하에 '4차산업혁명 기반의 시스템 경영을 위한 발판 마련'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인주 회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철저히 대비한 직원의 노력 덕에 기업 건전성은 오히려 높아졌다"며 "직원 개개인이 지금처럼 주인의식을 가진 훌륭한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공을 치하했다.

이어 "지금까지 잘 해 온 것처럼, 악조건을 탓하기 보단 '위기가 기회'라는 말을 곱씹어 변화를 미리 읽어내고 철저히 준비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넓은 안목을 갖춘 미래를 준비하는 제니엘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니엘은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의료·금융·제조·유통·물류·콜센터 등 다방면에서 △HR 컨설팅 △교육 컨설팅 △인재 파견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 업무를 토털 아웃소싱 해 온 종합 인재고용 서비스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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