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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 동대문구 시설개선 봉사활동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18.09.20 17:44:55

롯데건설 임직원과 동대문구청관계자, 수혜시설 관계자들이 단체로 사진을 찍고 있다. ⓒ 롯데건설


[프라임경제]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이문동 및 전농동, 휘경동 일대를 방문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 30여명은 동대문구청이 추천한 지역아동센터 3곳의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시행한 시설개선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내 신규시설 마감공사 및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으로 바닥 철거, 신규 벽체 설치, 창호 단열 마감, 온수난방 신설, 싱크대 교체 등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각 센터에 TV, 에어컨, 김치냉장고 같은 지원물품도 전달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기증하는 1:3 매칭그랜트 제도로 마련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조성해왔다.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재원으로 샤롯데 봉사단이 그동안 자율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롯데건설 이부용 전략기획부문장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했다. 자라는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롯데건설이 샤롯데 봉사단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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