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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서비스, 광주 침수피해 주민에 쌀 5000㎏ 기부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9.21 10:25:50

[프라임경제] 삼성화재서비스(대표 김석태)는 20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침수피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쌀 5000㎏을 전달했다고 21일 알렸다.

삼성화재서비스가 봉선1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 물품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삼성화재서비스

이번 전달식은 지난달 시간당 50~100㎜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봉선동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한 쌀은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기부해 준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을 비롯해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 및 임직원 10여명 등이 참석했다.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은 "피해지역 수재민들에게 물품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듯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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