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쌍계총림 하동 쌍계사는 한가위를 맞아 적량면 소재 대한전문요양원에 백미 900㎏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쌀 나눔에는 쌍계사 포교국장 상민스님이 참석했으며, 쌍계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자비의 쌀 나눔을 실천했다.
하동군 화개면에 있는 쌍계사는 경내에 국보 제47호 진감선사탑비를 비롯해 보물 제380호 부도, 보물 제500호 대웅전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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