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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추석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시행

취약시기 사업소 안전관리실태 및 비상대비체계 점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09.21 14:24:23

[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산하 사업소를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추석연휴 대비 발전소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 ⓒ 서부발전

이번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은 본사 주관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 실무진 사전 점검 후 최종적으로 경영진 점검으로 이어졌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평택발전본부 현장 점검시 하도급 및 일용직 근로자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불안전한 행동예방이 안전관리의 핵심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서부발전 직원 모두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발전설비 현장의 모든 작업시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올바른 안전의식과 실천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예방중심의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협력사와 안전공감 소통채널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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