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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건설, 3분기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10.02 09:51:08

[프라임경제] GS건설(006360)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일 오전 9시40분 현재 GS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0.37% 상승한 5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만5400원까지 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GS건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274억원으로 219.6% 늘어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15년 이후 건설사 실적은 사실상 주택부문이 전담하고 있는데 GS건설의 경우 2015년 급증한 주택분양 물량 중 1만1000호가 3분기에 준공한다"며 "1분기 4005호, 2분기 1034호에서 3분기 1만1134호, 4분기는 5319호로 확연히 하반기에 입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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