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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정보링크,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다양한 인력유지방안 운용…지속적인 인프라 투자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10.02 13:50:24
[프라임경제] 부일정보링크(대표 성승모)는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관리를 통해 임직원의 역량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2018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부일정보링크는 '2018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을 받았다. ⓒ 부일정보링크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에서 공동 인증하며,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인적자원개발기본법에따라 매년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 부일정보링크를 포함한 전국 33개 기업이 신규인증을 받았다.

부일정보링크는 전국에 지점을 둔 아웃소싱기업으로서 매년 꾸준하게 성장을 이어온 만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적자원관리, 개발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적자원관리(HRM)부문에서 체계적인 KPI 지표 및 MBO 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근속·직급별로 다양한 인력유지방안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성과평가 결과와 인재육성 정책의 통일된 연계성 부분에서 관계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인적자원개발(HRD)부문에서는 기획운영 인적자원 및 시설 인프라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모든 제도 운영중 실시되는 다양한 설문조사가 보다 완성도 높은 제도설계의 바탕이 되고 있으며, 업무분야별 피드백으로 회사의 비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HRD체계를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재직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낮은 이직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부일정보링크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성승모 대표는 "이번 인증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려 보다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인적자원개발을 통해 인증 명칭에 걸맞도록 업계에서 Best HRD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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