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이 인공지능으로 전화금융사기범을 잡아요

2018-11-20 03:29:35

-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경고 알림을 보내줘요

▲전화 사기를 탐지하는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이 작동하는 과정을 설명한 그림이에요. ⓒ 금융감독원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과 IBK기업은행이 사람의 뇌를 닮은 '인공지능' 기능으로 '보이스피싱'을 미리 예방한대요. 보이스피싱은 남의 돈을 갖기 위해 전화(목소리, 보이스)로 거짓말을 해서 돈을 가져가는 나쁜 행동을 말해요. 

이런 보이스피싱을 그때그때 바로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현재 기업은행은 '전화사기를 탐지하는 어플리케이션(줄여서 '앱'이라고 불러요)'을 만들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은 이 어플리케이션이 정확하게 만들어지기 위해 실제로 보이스피싱 신고를 받았던 내용들 약 8200여건의 정보를 제공했어요. 

다 만들어 진다면, 이 어플리케이션을 나의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통화 내용을 바로 분석해서 전화사기 '보이스피싱'에 가깝다고 판단되면, 사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보내줘요.

특히 금융감독원이 전해주는 전화사기 사례는 인공지능 앱에 계속적으로 학습이 되어서 더 진짜같은 전화사기를 탐지할 수 있도록 한대요. 

금융감독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통화 내용의 주요 단어 및 말을 하는 유형, 문장의 맥(문맥) 등을 알아내고 읽어내서 '금융사기'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많은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덕현(서천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도)
김서진(서울정신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김새롬(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3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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