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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비행기 회사 '에어서울'이 비행기 안에서 '닌테도 스위치'를 공짜로 빌려줘요

동남아시아로 가는 손님들을 위해 비행기안에서 놀 수 있도록 해줘요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10.04 03:53:50

에어서울 비행기 안에서 안내를 해주는 승무원과 슈퍼 마리오 인형을 입은 사람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에요. ⓒ 에어서울



[프라임경제] 비행기 회사 '에어서울'은 한국닌텐도라는 게임기 회사와 비행기 안에서 손님들에게 게임기를 공짜로 빌려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이제부터 빌려줄 것이라고 지난 9월13일에 말했어요.

이 일을 하기 위해 9월13일 에어서울과 한국닌텐도는 일을 같이 하기로 약속을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홍보나 광고를 하는데 일을 같이 하기로 약속하는 서류에 서명을 했어요.

그래서 지난 9월21일부터 에어서울 회사의 동남아시아(홍콩, 다낭, 코타키나발루, 씨엠립)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손님들은 비행기 안에서 닌텐도 회사가 만든 스위치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게임을 공짜로 즐길 수 있어요.

게임기는 비행기가 땅으로부터 하늘로 날아간 뒤에 안내승무원이 시키는 대로 순서대로 쓸 수 있어요.

에어서울에서 일하는 조진만 본부장은 "에어서울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이 닌테도 게임을 하여서 하늘을 나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행과 즐길거리, 놀거리의 연결선에서 두 회사가 가깝게 지내면서 서로 일을 같이해서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이어 "앞으로도 에어서울을 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손님들에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오승현(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북)
위지오(세인트폴국제학교 / 10학년 / 17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김새롬(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3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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