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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18 경제골든벨 본선대회 개최

'청소년 경제교실' 참여 중인 100여개 지역아동센터 대상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10.02 16:38:13

[프라임경제]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이훈규)와 용인 에버랜드에서 삼성증권 '청소년 경제교실' 2018년 결선인 '경제골든벨'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제골든벨은 전국 12개 지역, 1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참여해 1년간 배운 청소년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퀴즈를 통해 결선을 진행한다. 에버랜드에서 안전체험 및 미션수행 등을 진행하는 청소년 경제교실의 1년 결산 프로그램이다.

올해 경제골든벨 행사에는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2011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삼성증권 청소년 경제교실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 시작한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금까지 14년간 약 21만명의 학생이 체험했다.

청소년 경제교실 참여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학습 지원이 필요한 아동 3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교육 장학금,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는 '미래장학기금'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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