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드나무(290720)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대폭 상회한 시초가를 기록하며 강세다.
4일 오전 9시20분 현재 푸드나무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4만3350원 대비 7.38% 상승한 4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4000원 보다 80.62% 웃돌았다.
푸드나무는 앞서 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에서 희망공모가밴드인 1만8700~2만2700원을 초과하는 2만4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지난달 18~19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의 경쟁률은 914.05대 1로 집계됐다.
2013년에 설립된 푸드나무는 식품 제조와 도소매, 유통 및 다이어트, 헬스케어 관련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랭킹닭컴, 러브잇, 더프레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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