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생명(088350, 대표 차남규 부회장)은 2018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4일 알렸다.
영업관리·경영지원·상품계리·자산운용·금융IT 총 5개 부문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서류심사→1차 실무면접→2차 임원면접' 순이며 1차 실무면접에서는 기존 금융에세이 작성을 대신해 금융·경제이해력 Test, Big Data를 활용한 통합역량심사를 거친다. 오는 12월 중 2차 면접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이들은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젊은 한화에서 미래금융인재를 꿈꾸다'라는 채용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맞는 창의성과 다양성을 지닌 인재 발굴을 위해 한화생명만의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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