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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 수상작 발표

안민성씨의 '올리버씨의 시간 공장' 대상 차지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10.04 15:09:34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 수상작이 발표됐다. ⓒ 컴투스

[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재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한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의 수상작을 4일 발표했다.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은 소재나 장르의 제한 없이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창작 스토리 모집을 주제로 지난 8월15일까지 공모가 진행됐다.

그 결과 총 300여 편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독창성△완성도 △대중성 등의 심사 기준을 통해 최종 4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게임문학상 대상은 안민성씨의 '올리버씨의 시간 공장'이 차지했다. 올리버씨의 시간 공장은 △창의적 소재 △완성도 높은 스토리 △게임성 △다양한 미디어로의 확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이진석씨의 '마계주막'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정성혁씨의 '네크로맨스' 문한새씨의 '지하의 드래곤'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상식을 통해 총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글로벌 문화 콘텐츠 창작에 앞장 설 재능 있는 인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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