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한카드 'CJ ONE 체크카드' 출시 두 달 새 10만장↑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10.04 15:17:53
[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CJ와 손잡고 선보인 'CJ ONE 신한카드 체크'가 출시 2달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고 4일 알렸다.

신한카드는 지난 7월 말 CGV, 올리브영, 빕스(VIPS),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브랜드를 즐기고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받을 수 있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내놨다.

주요 혜택으로는 월 최대 70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CGV 영화 캐시백, 올리브영에서 결제금액 10% 캐시백에 5% CJ ONE 포인트를 추가 적립받고 CJ몰에서 결제금액 5%를 돌려받을 수 있는 쇼핑 캐시백 혜택이 있다.

여기에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 브랜드에서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로 CJ 제휴 브랜드를 1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J ONE 3000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와,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150만원 상당의 LG 노트북, LG 프라엘 마스크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같은 기간 CJ ONE 채널에서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3000 CJ ONE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행사도 전개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 장의 카드로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