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람초등학교(교장 박영규)는 지난 5일 경남지역 교사 및 학부모를 초청해 '수업 나눔의 날' 전 학년 수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3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교사들에게는 교수·학습방법 개선 및 수업의 질 개선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평소에 알고 싶었던 자녀교육 현장을 공개해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또 이날 수업은 담임과 전담, 특수, 보건, 영양교사 등 모든 교사가 수업을 40분간 공개 했으며, 참관자들은 수업을 참관하고 간단한 참관록을 작성했다.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는 "선생님과 학생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담임선생님이 다양한 학습 방법을 활용해 학습목표에 잘 도달하는 흥미로운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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