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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호남대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16일 개최

한국전력공사, 금호타이어(주) 등 60개 업체 참여...채용면접·일자리 컨설팅 등 지원

정운석 기자 | hkilbokj@hanmail.net | 2018.10.08 14:58:02

[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와 호남대학교가 16일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제1회 광산구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광산구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은 '슬기로운 청년 생활, JOB多(잡다)한 청년 일자리'를 구호로 기업채용관, 일자리 컨설팅관, 취업지원관, 기업홍보관 4개 분야를 기본으로, 해외 취업과 블라인드 채용설명회도 마련됐다. 

이날 호남대 호남대 IT스퀘어 광장에서 열리는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은 한국전력공사, 금호타이어(주) 등 지역 우수기업 60개가 참여해 채용상담·면접을 실시한다.

일자리 컨설팅관에서는 직무별로 현장업무와 취업준비 방법을 알려주고,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기업홍보관에서는 중소기업 제품 전시와 함께 그것을 만드는 기업을 청년들에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 방법 전수 등 참가자들이 입사지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년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기 위해 대학과 함께 하는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앞으로 열릴 청년일자리 페스티벌도 취업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행사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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