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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8만원부터" 인터파크투어 여행 상품 특가 판매

3일간 '슈퍼 프라이스' 이벤트 진행…해외패키지 상품 최대 10% 할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10.10 13:07:40
[프라임경제] 인터파크투어가 오늘부터 3일간(10월10일~12일) 해외여행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스' 이벤트를 진행, 해외여행 상품을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본 이벤트를 통해 해외패키지 상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팀당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특전을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측은 해외여행 비수기를 겨냥해 해외여행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게 특가 상품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 인터파크투어

우선 10% 할인이 적용되는 대표 상품(이하 할인가 표기)으로는 가을 산수를 즐기기 좋은 중국 태항산, 북경 4일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유후인 온천 체험이 있는 북큐슈 3일, 푸닝온천을 방문하는 마닐라 4일, 발칸+동유럽 4국 9일 등 다양하다.

동남아/인도 4명 이상 예약 시 10만원 할인, 서유럽 2명 이상 예약 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팀당 할인 적용 상품도 준비했다. 팀당 할인 적용 상품은 자유일정이 포함된 코타키나발루 5일, 마사지 3회가 포함된 세부 4/5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북인도 9일 등이 대표적이다.

노선희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팀장은 "통상 해외여행 상품의 경우 할인 폭이 5% 미만인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10%라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며 "이를 통해 단거리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도 보다 부담 없는 가격대로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비수기를 활용한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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