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069960)은 다음 달 14일까지 압구정본점 2층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Breguet)' 매장에서 3억원대의 여성 시계인 '레인 드 네이플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0일 알렸다.
이 시계는 118개의 바게트 컷(길쭉한 사각형) 다이아몬드와 1개의 물방울 다이아몬드, 최상급 마더오브펄(mother of pearl, 자개)을 시계판에 장식하고 220개의 아코야 진주로 손목 전체를 감싼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