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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사용] KEB하나은행 "고객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것"

지근거리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행복 파트너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18.10.11 10:10:38
[프라임경제] KEB하나은행(대표 함영주)은 2015년 9월 공식 출범했다. 하나은행이 외환은행을 흡수 합병해 대형 은행으로 거듭난 것. 출범 이후 자산규모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일류 은행으로 성장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품었다. 

KEB하나은행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며 고객 행복 추구를 위해 지근거리에서 소통하는 행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하나은행



외환과 하나의 고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이를 성취하겠다는 게 KEB하나은행의 복안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선 고객의 신뢰와 사랑이 바탕에 깔려야 한다고.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으로 KEB하나은행 탄생이 가능했다"며 "이 점을 잊지 않고,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신념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행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다짐을 실천하기 위해 최접점에서 고객과 만나는 곳이 컨택센터다. KEB하나은행 콜센터금융부에서 컨택센터 업무를 관장한다. 콜센터금융부 산하에 서울센터와 대전센터를 두고 있으며, 서울센터 270명, 대전센터 460명 총 730여명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금융상담, 금융판매, 영업지원이다. 금융상담 부문에서는 △대표번호 일반상담 △ 수신, 여신, 외환, 전자금융 △야간/심야/휴일 상담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화상, 채팅, 메일상담 △QA(품질관리) △교육 및 평가 △지식관리(KM)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행복금융플라자 업무와 아웃파운드 TM으로 구분된 금융판매 업무로는 △예금, 적금 신규 △신용대출(e신용, 오토론 등) △담보대출(원클릭, 아낌e 등) △환전, 외화송금 △하나멤버스 △비대면실명확인 △1Q뱅크 등이 있다.

영업지원 업무도 활발히 이뤄진다. 예를 들어 적금 신규나 만기가 발생할 경우 전화를 지원하거나 단기 연체 관리 업무를 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무자서 대출 △대여금고 연장 △헬프 데스크 △SR 대출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신고 △CSI & 컴플라이언스 등을 통해 영업을 지원한다.

어르신 전용전화번호 설치는 KEB하나은행 콜센터의 자랑이다. '시니어전문 금융상담사'를 배치해 알기 쉬운 용어로 친절히 상담을 진행하는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ARS를 천천히 청취하길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느린말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가치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은행 핵심목표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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