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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유베이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새로운 서비스 솔루션 도입

국내외 1만3600여 상담석 보유…글로벌 시장 사업 확대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10.11 10:57:21
[프라임경제] 유베이스(대표 허대건)는 국내외 1만3600여석의 상담석을 보유한 Full Outsourcing 전문 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되기 전부터 새로운 서비스 솔루션을 발 빠르게 도입했다. ⓒ 유베이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일본 등 현지 센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업종의 90여개 기업에 고객센터 운영, 교육, 컨설팅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베이스는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기 전부터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기술적인 투자와 연구를 통해 발 빠르게 서비스 도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유베이스가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솔루션은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영역은 'Biz. Automation'이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챗봇을 포함한 서비스 자동화 영역으로, 서비스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 편의와 서비스 효율을 높인다. 유베이스는 국내 최초로 AI를 활용한 Virtual Agent서비스를 오픈하고 지난 6월 S홈쇼핑에 상담사를 대신한 주문 접수 및 응대 서비스를 론칭했다.

두 번째 영역은 'Biz. Analysis'이다. STT(Speech To Text)와 TA(Text Analysis) 기술을 통해 컨택센터 VOC를 포함한 옴니채널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컨택센터의 기능이 고객사의 비즈니스 모델 개선으로까지 확장된 것이다. 유베이스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자동차기업B사와 소형가전 제조기업 D사 등에 TA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마지막 세번째 영역은 'Biz. Optimize'이다. 컨택센터의 콜 인입량을 격감시켜 총 비용을 절감하고 신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부가가치를 향상 시킨다. 

아울러 유베이스는 제네시스 퓨어클라우드와 같은 해외 Cloud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미국계 W사와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C사에 제공했다. 나아가 Customizing이 어려운 해외 솔루션 환경에 대응하고자 'U Connect'라는 유베이스만의 Private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처럼 유베이스는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서비스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컨택센터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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