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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한국고용정보, 창사 20주년 맞이 최첨단 AI콜센터 도약 준비

AI기업 협업 통해 최첨단 AI콜센터 구축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10.11 12:02:51
[프라임경제] 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는 IMF사태 때 '범국민 100만개 일자리 만들기 캠페인'을 기획 및 진행하면서 탄생한 국민기업으로, 국내 최초 채용전문기업이자 국내 최고의 '콜센터 구축·운영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AI 비즈니스 구축을 위한 전사적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 한국고용정보


금융기관 콜센터 위탁운영과 콜센터 ASP사업 분야에서의 탁월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유통, 홈쇼핑 등 다양한 콜센터 위탁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2010년 동종업계 최초로 'KS신용정보'를 자회사로 설립해 주요 금융기관의 단기채권 회수, 연체관리 및 신용조사 등을 수행하며 금융마케팅 전문기업으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고용정보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의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AI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최첨단 인공지능 콜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해당 기업들에 대한 투자는 물론 공동투자를 통한 벤처회사 설립을 통해 AI기술을 콜센터에 도입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체적으로는 그동안 집약된 콜센터 ASP관련 노하우를 AI콜센터에 접목시키기 위한 기술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AI콜센터의 다양한 시도는 한국고용정보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시대적인 요구 및 고객사의 니즈에 부합한 최첨단 AI콜센터 구축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손영득 대표는 "고품질의 콜센터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기업의 고객관리 역량을 말해주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라며 "기업의 고객관리 역량은 치열한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고객만족, 효율경영으로 생산성 증대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기업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AI 콜센터 분야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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