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관내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2018-10-11 13:20:31

-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아이들이 행복한 진주

▲진주시청 전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모든 보육실과 유희실에 공기청정기 렌탈·관리비의 50%을 지원해 오던 것을 이달부터 100%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주시의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렌탈·관리비 지원사업은 다양한 어린이집의 특성에 맞춰 어린이집에서 자율적으로 공기청정기를 렌탈 또는 구입해 설치하도록 하고, 어린이집 구분 없이 보육실 1개소 당월 최대 2만5000원까지 렌탈비 또는 필터 교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2018년 총 소요예산은 1억6400만원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공기청정기 렌탈·관리비 50% 지원 사업을 펼친 결과 289개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1338대가 설치됐지만,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워진 일부 어린이집에 미세먼지 걱정 없는 보편적 수준의 최소한 보육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전액을 지원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렌탈·관리비 전액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우 기자 kkw4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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