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 광주·전남영업본부는 11일 강진군 성전면 녹향월촌마을에서 지역 농협은행 최우수고객을 초청해 농촌체험활동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의 최우수고객과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강진군 성전면 녹향월촌마을 일대 3개 마을 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농번기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전남 순천의 한 지점을 거래하는 고객은 "농사일이 바쁜 농가에 미약하나마 일손을 도와드려 뿌듯하고, 강진의 좋은 자연환경에서 체험활동도 하고 나니 힐링이 되는 것 같아 오히려 제가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7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적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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