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티엠에스(대표 박선기)는 '고객 최우선 경영'이라는 이념을 각인하고 텔레마케팅을 위해 탄생한 TM 전문기업이다.
피티엠에스는 TM 분야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450명 이상의 상품판매 전문 상담사와 함께 한다. ⓒ 피티엠에스
회사를 설립한 2001년엔 SK OK캐시백, 엔크린 보너스 카드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회원 DB를 활용한 마케팅이 붐을 일었다. 강력한 DB 파워를 TM과 접목해 매출로 연결하고자 했던 기업의 요구가 피티엠에스 설립 배경이다.
이처럼 초기에서 지금까지 텔레마케팅 업계 터줏대감으로 명성을 더하고 있는 피티엠에스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명실상부한 국내 1위 TM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박선기 대표는 "적극적 사고와 진취적 행동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 증진을 최우선의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직원의 행복과 함께 하는 회사 경영 방침을 잃지 않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의 직원에 대한 배려는 'OK캐쉬백 상품추천서비스 가산센터' 입지 선정 과정에서도 잘 드러난다. 그는 "상담사 대부분이 30~40대 주부이기 때문에 촉박한 시간에 대한 편의를 고려해 교통편이 편한 곳으로 센터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경영 철학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이라는 성과물이 돼 돌아오기도 했다.
비단 직원의 행복뿐만 아니라 역량 개발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피티엠에스는 임직원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교육기관인 삼국코퍼레이션과 제휴를 맺고 분기별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콜 전문성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사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 수립 목표를 세우고 △상담원 교육을 통한 상품 및 제휴관계 인식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공동 운영 △기존 상담원의 적절한 배치 △클레임 최소화 및 적절한 처리를 통한 이미지 제고 △인당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 실시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피티엠에스는 450여명의 상품판매 전문 상담사 직원과 함께 TM 분야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