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디지털 플랫폼 '신한Pay FAN' 론칭

2018-10-11 15:29:17

[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1000만 회원이 가입한 기존 모바일 플랫폼 '신한FAN'을 한 단계 진화시킨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앱카드 본연의 기능인 결제·금융 서비스에 집중하고 AI·빅데이타 등 디지털 솔루션 기반 고객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Pay FAN'(이하 신한페이판)을 론칭한다고 11일 알다.

SNS에서 주로 적용되고 있는 타임라인 방식 인터페이스를 금융앱 최초로 적용한 신한페이판은 고객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과 함께 빅데이터로 분석한 맞춤 혜택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타임라인 기반 UX(User Experience)를 고객과 디지털 관계 강화를 위한 접점으로 삼고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페이판 메인화면에서 신한카드의 다른 다양한 플랫폼에 'One-App'처럼 로그인 절차 없이 원터치로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고객의 사용성 강화 측면에서 개인화 메뉴(DIY) 체계도 도입했다. 고객은 결제 외에도 스마트 오더, 해외여행 예약과 같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메뉴체계로 구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콜센터와 홈페이지 채널에서 주로 이뤄졌던 고객 서비스(CS) 영역 대부분이 신한페이판에서 처리가 가능해졌다. 고객 서비스 업무 절반 정도가 처리됐던 기존 앱 기능을 신한페이판에서는 96%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AI기반 챗봇, 증강현실(AR)과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해 빠르고 편리하게 궁금증을 해결하고 카드혜택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대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페이판의 주요기능에 대한 초성 퀴즈를 풀고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자동 응모돼 약 1500명의 고객이 3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신한Pay FAN 아이콘. ⓒ 신한카드

또한, 이벤트 응모한 고객 중 지난달 한 달간 신한FAN 결제금액 대비 10월 한 달간 결제금액 증가액에 따라 1000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글로벌 제휴사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호텔스닷컴의 경우 최대 16% 할인과 2만원 캐시백을, 페이팔은 10%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페이판 론칭을 통해 2200만 고객과 신한카드 간 상호작용을 획기적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결제 내역 타임라인을 중심으로 고객과 가맹점이 만나 유익한 혜택과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영인 기자 hyi@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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