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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인슈텍, 도서 등 교육기자재 지원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10.12 08:55:52

남창성 대표. ⓒ 에코인슈텍


[프라임경제] (주)에코인슈텍(대표 남창성)는 부산 금정구 금샘초등학교 꿈나무들 인재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공헌활동을 펼쳤다.

에코인슈텍은 지난 1일 금샘초등학교 꿈나무 장학생을 위한 교육용 기자재와 도서구입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꿈나무 장학금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고 갈 어린 학생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남창성 대표는 "지역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공감해 장학기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 대표는 "학교의 좋은 학습환경과 인프라가 갖춰줘야 학생들도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라며 "어린 학생들의 공부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년 설립된 (주)에코인슈텍은 친환경 건축단열재 전문 업체로, 자사 브랜드인 열반사 단열재 '따사美'로 잘 알려져 있다.

경주공장에서 최근 출시된 경질우레탄폼 단열재 '따사미보드'는 뛰어난 차습기능과 우수한 단열성으로 냉난방 비용절감에 효과적인 건축자재로 평가된다. 경질 우레탄보드는 유기질 단열재 중 가장 뛰어난 열전도율을 갖춰 다양한 시공법에 적용이 가능하며 두께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고효율 단열재로 각광받고 있다.

남 대표는 "자사 브랜드 '따사미'처럼 이웃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성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 지역경제 활성화, 공익에 기여하는 모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에코인슈텍 남창성 대표는 매년 경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시각장애인협회,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등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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