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셀트리온제약(068760)의 바오이시밀러가 미국 시장 진출 확정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31% 높아진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미국식품의약국(FDA) 산하 항암제자문위원회는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에 대해 만장일치로 승인권고를 결정했다.
미국식품의약국은 자문위원회의 결정을 반영해 통상 1~2개월 내 최종 허가 결정을 내린다. 최종 승인 시 셀트리온은 램시마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시장에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