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선수들, LPGA골프웨어 신규매장 방문

[프라임경제] 한세엠케이의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는 지난 9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신규 오픈한 LPGA골프웨어의 송도점 매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4일 문을 연 LPGA골프웨어의 40번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LPGA 투어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활동 중인 △머라이어 스택하우스(Mariah Stackhouse) △엠마 탤리(Emma Talley) △브리타니 린시컴(Brittany Lincicome) △브리타니 알토마레(Brittany Altomare) △페르닐라 린드베리(Pernilla Lindberg)등이 LPGA골프웨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매장에 방문했다.

지난 9일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들이 신규 오픈한 LPGA골프웨어의 송도점 매장을 방문했다. ⓒ 한세엠케이

뿐만 아니라 LPGA골프웨어의 후원선수인 △고진영 △장하나 △제니퍼송 △사라 제인 스미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LPGA골프웨어의 18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자신이 고른 옷을 입어보고 서로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LPGA골프웨어가 공식 후원하는 4명의 선수는 11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CC에서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 LPGA 최고 랭킹 선수들과 최고의 기량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LPGA골프웨어를 이끄는 김문환 한세엠케이 대표는 "2015년 탄생한 LPGA골프웨어는 최근 빠른 성장세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에 올해 40번째인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이런 뜻 깊은 자리에 LPGA투어 선수들이 방문해줘 영광이며, 선수들의 좋은 기운을 전달받은 만큼 매장 반응도 더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