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전기안전공사·주택관리공단 농촌마을가꾸기 전개

사천시와 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농협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 사천시청

[프라임경제] 사천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농협,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등이 지난 11일에 사천시 상정마을에서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촌지원단 50명과 주민 10여명이 참가해 농촌 노후주택 장판교체와 환경개선·조명·전기배선 교체, 영농폐기물 수거 등 곤양천 환경정화활동 및 둑방 꽃길조성 작업을 펼쳤다.

농촌지원단은 "농촌마을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농촌마을 주민과 도시인이 함께 교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교류 활동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