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역자활센터, 2018년 하반기 자립역량강화 교육 실시

합리적인 소비 저축, 성공적 자산마련 정보제공

사천지역자활센터가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사천시청

[프라임경제] 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 교육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 박기현 전문강사를 초청해 '통장사업의 이해와 합리적인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을 통한 자산형성 마련과 성공적인 자활자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자립의지를 고취시켰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수급가구와 비수급 근로빈곤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목돈 마련으로, 3년 동안 본인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그 금액만큼 적립해주는 제도다. 현재 사천시에서는 180여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