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중기부 광주‧전남청, 4차산업 혁명 대비 3D프린팅 인재양성 주력

4차산업과 R&D 위한 3D프린팅 활용 교육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10.15 12:06:34

김진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장

[프라임경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4차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연구개발 제품 상업화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중소기업 매출 신장과 수출 개척에 앞장서게 하겠다고 밝혔다.

4차산업을 위한 R&D, 3D프린팅 교육은 광주테크노파크 3D융합상용화센터, 광주전남3D프린팅협회와 협력하여 시·도 단위 지역주력산업분야 중소기업의 고용창출형 기술개발 및 융복합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재직자, 취업예정자,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22일부터 시작하며 매주 3일씩 5주간 실시한다.

4차산업 기본교육과 R&D 제안서 작성방법, 3D프린팅 소프트웨어 교육 및 활용 방법을 교육생 3~4인당 전문가 1인이 전담해 스텝바이스텝(step by step) 형식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4차산업 기본 교육, 중소기업 R&D 제안서 작성 방법과 실무를 시작으로 Freeform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3D 기초 모델 만들기에서 이미지 엠보싱과 스케일 조정 3D 실물 프린팅, 후가공까지 실시되며 Design X 소프트웨어 활용 방법도 병행할 예정이다.

㈜S 기업 대표는 "중기부 광주전남중기청 3D프린터를 활용해 물을 이용한 소형 발전 손전등 시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시판을 준비 중에 있어 매출이 획기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청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성장과 성공창업을 꿈꾸고 있는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가 3D프린팅 기술을 연구개발 제품에 활용하여 빠른 상용화로 매출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