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견본주택 2만여명 방문

견본주택에 입장하려고 기다리는 방문객의 모습. ⓒ 두산건설

[프라임경제] 두산건설은 지난 12일 문을 연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3일간 2만여명 방문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개관 당일 5000여명이 방문을 했고 14일까지 합치면 2만여명이 방문한 것.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에게 △중소형 구성 △브랜드 △차별화된 평면설계로 치열한 청약경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는 광주 계림동 재개발사업(7구역)으로 개발되며, 지상 24층 10개동 총 90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229가구 △84㎡ 333가구 등 56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근 1KM 이내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과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있고 계림초, 광주교대, 전남여고, 광주고 등 교육시설이 밀집됐다. 청약 일정은 16일 특별공급 접수를 받는다. 또한, 17일에는 1순위 접수를 받고 2순위는 18일에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