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AI나눔봉사단(단장 김조원)은 지난 13일 사천초등학교에서 대규모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이번 봉사는 올해 대성초에 이어 사천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번째 벽화 봉사활동이다.
이날 KAI나눔봉사단 임직원 및 가족 110명과 경상대 해피빌더스봉사단 40명, 기타 관계자 10여명 등 총 16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구관혁 KAI나눔봉사단 팀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그린 그림이라 그런지 어느 때보다 밝고 활기찬 느낌의 벽화가 완성돼 뿌듯하다"며 "매년 벽화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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