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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전남도의원 '청년이 돌아오는 ~조례' 개정 추진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10.15 15:42:30

구복규 전남도의원. ⓒ 전남도의회

[프라임경제] 전남도의회 구복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이 대표 발의한 '청년이 돌아오는 전라남도 농촌 만들기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5일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청년어업인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추가하고, 전라남도가 청년농어업인의 지속가능한 농어업 경영과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을 위해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전남도의회가 청년농어업인 인턴제, 선도 농어가 멘토링 및 컨설팅 등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쪽으로 조례개정을 추진하는 것도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구복규 의원은 "전남은 다른 시·도 못지않게 저출생·고령화에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농어업인이 전남의 농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전남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에 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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