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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 예고

사전 예약자 대상 10만원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10.16 17:31:25

카카오게임즈가 창세기전 IP 기반의 모바일 전략 PRG 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 카카오게임즈

[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는 엔드림, 조이시티(067000)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소프트론칭의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 밸런스 및 콘텐츠를 검토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최종 담금질을 마친 후 오는 25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P)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 게임으로 △원작 스토리 기반 △방대한 세계관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 △비공정·마장기 중심의 길드 간 전투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특히,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다수의 전략 게임 타이틀로 유명한 김태곤 상무와 창세기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 모집 6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정식 출시 전 카카오톡 내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시 재화 및 아이템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사전 예약 패키지 △한정판 이모티콘 등을 모두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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